국내 최초로 인간형 로봇인 ‘휴보'(Hubo)를 개발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오준호 기계공학과 명예교수 등 4명이 한국과학·공학상을 받았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5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이날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과학기술대전 개막식에서 한국과학·공학상과 젊은과학자상 시상식을 했다.
오 명예교수는 2002년 이족보행 로봇 ‘KHR-1’의 독자적 개발을 시작으로 2003년 ‘KHR-2’, 2004년 ‘휴보’, 2005년 ‘알버트 휴보’와 ‘휴보 FX-1’을 발표해 우리나라를 세계 2위의 인간형 로봇 개발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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