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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2-06-09

[에이빙뉴스] "협동로봇이 커피 제조도 척척!"

서울푸드 2022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선보인 아이스크림 제조 플랫폼 │촬영-에이빙뉴스

 

㈜레인보우로보틱스(대표 이정호)는 6월 7일(화) 개막해 오는 10일(금)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하는 '2022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22)'에 참가해 무인 식품 제조 플랫폼을 선보였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커피 로봇·아이스크림 로봇은 기존 F&B 분야의 작업 플로우를 방해하지 않고 작업자와 함께 협업해 원하는 작업들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는 서비스 음료 플랫폼이다. 누구나 어렵지 않게 로봇을 운용할 수 있으며 단순반복 작업, 위험한 음식조리 등 다양한 작업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미국 위생협회 인증을 받은 NSF 협동로봇 모델을 이용한 커피·아이스크림 제조 로봇을 플랫폼화해, 이동 설치 및 무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인력 고용이 어려운 일반 가게에서 비대면 주문 등을 통해 수익 창출 극대화를 목표로 하며, 나아가 일하는 사람이 더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협업하는 플랫폼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 관계자는 "당사 음료제조 로봇은 최초 바텐더 로봇에 기반해 기술 개발됐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에 근무하는 바텐더들의 잦은 이직으로 인해, 맛과 퀄리티를 보장하고 싶다는 의견을 듣고 기술 개발했다"라며 "국내에서는 커피음료 판매가 주로 이루어져 기존 플랫폼에 기술 개발을 더해 커피와 아이스크림 제조 까지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관공서·고속도로 휴게소·교육기관·휴양시설·호텔 등에 설치, 운용되고 있으며, 해외로는 미국 4개 도시에서 운용되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당사 음료 플랫폼이 국내외 타 제조사 대비 해외까지 수출할 수 있는 핵심은 고객이 원하는 사양 재현과 실용적·가치적·연속성의 투영에 있다"고 말했다.

 

커피 제조 플랫폼 │촬영-에이빙뉴스

 

이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객과의 실시간 소통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당사의 제품으로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해 주고, 나아가 고객의 가치평가를 받는 발전된 모습을 선보이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향후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음료 플랫폼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고객 의견을 반영한 와인 로봇, 맥주 로봇, 에이드 로봇 등과 구매자가 사계절에 맞게 음료를 판매할 수 있는 모드 체인지 음료 로봇이 그 후보군이다.

 

한편, '초(超) 편리, 푸드테크, 지속가능성'을 키워드로 하는 '서울푸드 2022'는 △서울국제식품기기전 △호텔&레스토랑기기전 △포장기기전 △안전기기전 △서울국제식품전 국내관 △서울국제식품전 국제관 전시를 통해 국내외 식품산업 트렌드를 선보였다. 또한, 글로벌 푸드 트렌드&테크 컨퍼런스에서는 'Next Innovation-푸드의 미래'에 대해 다각도로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부스 전경 │촬영-에이빙뉴스

 


 

기사 전문 보기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717390&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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